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
TV보다 GS홈쇼핑에서 나온 네이블 오렌지가 저렴해서 주문했다가 더 저렴한 인터넷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마침 냉장고도 비어있고 오렌지는 냉장고에 넣으면 잘 상하지 않기때문에 한 상자를 샀습니다.
중과 (190g 내외) 88과 1상자를 주문했는데 미국 오렌지가 풍년인지 17kg을 샀는데 재보니 19.6kg가 왔습니다.
1. 오렌지 맛
GS홈쇼핑에서 썬키스트 블랙라벨은 당도 12Brix [12g(sugar)/100g(solution)] 이상이라고 합니다. 당도를 측정해 볼수 없었지만 후숙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2. 오렌지 크기
중과 오렌지 크기
190g 내외인 중과 크기는 지름 6cm내외 껍질은 0.5cm 정도 였습니다. 크기는 대부분 일정했습니다.
3. 오렌지 가격
5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중이고 네이버페이 이용해서 4만원 중반대 구입했습니다. 1개당 510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4. 대포장과 소포장 차이
오렌지 88개중 2개만 흠집이 발생했습니다. 상자가 크다 보니 유통과정에서 갈라지고 무른 흔적이 보입니다. 갈라진 껍질이 마르지 않은 것으로 보아 택배 운송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기온이 올라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16개들이(소포장) 3상자를 구입했을때는 과일이 손상된 것은 없었습니다.
또 다른점은 16개들이(소포장) 상자에는 오렌지 칼이 상자당 1개씩 비닐포장되있었고 88개들이(대포장) 상자에는 비닐 포장 없이 2개가 들어있었습니다.
5. 총평
같은 상표, 크기, 라벨를 가진 오렌지라서 홈쇼핑 제품과 차이 없었습니다. 다른점은 포장의 차이 뿐인것 같습니다.
위 사진의 중과는 식후 한개씩 먹기 좋은 크기이였습니다. 아마 소과는 어린이가 하나 먹기 좋은 크기일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남는 자리만 있다면 두고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택배 유통과정에서 오렌지가 무르지 않게 비교적 기온이 낮은날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