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3

주말에 보기 좋은 미드 : 더 오피스(The office)

2005.03.24부터 2013.5.16까지 방영된 작품으로 다소 오래되었지만 지금봐도 재밌다.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시청자를 관찰자로 만드는데 종영된 '우리결혼했어요' 같은 형식이다. 모큐멘터리 대본 속에 스티브(마이클 스콧 역)와 레인(드와이트 슈르트 역)의 즉흥 연기가 배꼽을 잡게 재밌다. 유튜버들의 짧은 웃음포인트 동영상을보게 되었는데 또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추천한다. 1. 평점 - ⭐⭐⭐⭐⭐ 원조인 영국판보다 미국판이 더 잘된 케이스 9개 시즌으로 구성되고 에피소드 각각 20분 내외로 간단하게 보기 좋은 러닝타임이다. 2. 줄거리 막장 상사가 있는 막장 회사 이야기 3. 인물평 마이클 스콧 : Steve Carell 대본 : http://www.officequotes.net/index.php

주말에 보기 좋은 미드 :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어느 학교에나 있을 법한 소심한 선생님이 마약 제조사가 되는 이야기. 1. 평점 - ⭐⭐⭐⭐⭐ 삶의 끝에서 가장이라는 명분 아래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 이야기. 2. 줄거리 법 없이도 살던 사람이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은 후, 180도 변하게 된다. 3. 인물평 I am the one who knocks. 월터화이트 : Bryan Cranston

주말에 보기 좋은 미드 : 덱스터(Dexter)

어렸을 때 채널 돌릴때, 외국 드라마 채널에서 하던 덱스터, 성인이 된 후 보게 되었다. 그 당시에 인트로 영상이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서 채널을 돌렸데, 역시 내용 또한 매우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었다. 넷플릭스 세계로 빠지게 만든, 시간 나면 다시 또 보고 싶은 명작이다. 1. 평점 - ⭐⭐⭐⭐⭐일본의 데스노트가 청소년용이라면 덱스터는 성인용 데스노트이다. 2. 줄거리인간의 기본적인 다양한 감정이 결핍된 주인공, 악질 범죄자들을 살인하며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고, 그 전리품으로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수 있는 범죄자들의 혈액샘플을 모으기 시작한다. 3. 인물평 덱스터 : Michael C.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