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망치는 부모의 무의식 습관 1. 아이 방문을 벌컥벌컥 열고, 수시로 책상 뒤지기아이를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시나요?아이의 모든 걸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이의 물건을 뒤져본다면, 아이는 더한 비밀을 만들어 꼭꼭 숨기게 될지도 모릅니다.아이 역시 자신만의 공간과 비밀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2. 셋 셀 때까지 빨리해! 하나, 둘, 셋!어른들도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안 하던 실수를 하게 됩니다.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조급하게 다그치면 당황해서 실수만 연발하게 됩니다.기다려 주세요. 3. 아이를 따라다니며 10초 단위 잔소리"옷 입어", "늦었어, 서둘러!" "이는 닦았니?"아이를 쫓아다니며 줄줄 읊어대는 부모는 결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미리 하는 독촉이기 때문에, 아이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습..